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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피부건조증&건선&아토피 조심해세요.

건조한 가을, 피부건조증&건선&아토피 조심해세요.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면 걱정되는것이 피부 건조이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에 수분이 쉽게 마르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면 본인도 간지럽고 보는 이에게도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수 있어서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이런 전조 증상이 있었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피부건조증, 건성으로 발전할수 있다. 날씨가 아닌 몸의 면역체계이상이라면 더더욱 피부관리와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가을, 환절기에 피부질환이 잘생기는 이유 사람의 몸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고 어느정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특히 환정기 같은 경우 기온 습도 등의 변화가 급변하여 신체가 적응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다보니 면역력이 ..

건강 지키기 2017.09.20

먹는 스트레스해소, 폭식을 막는 방법

먹는 스트레스해소, 폭식을 막는 방법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몸을 병들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될수 있다. 우리는 평생 다이어트와 살찌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 학업, 인간관계, 사랑 등 모든 일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술도 마시고, 맛있는것도 먹고 사람들과 수다도 떤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스트레스는 해소되지만 우리몸은 살이 찌거나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안좋은 영향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하고, 다이어트 약을 먹고 음식을 절제 한다. 이런 생활은 또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는 다시 폭식이라는 형태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은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약하게 만든다. 오늘은 폭식의 원인과 폭식..

건강 지키기 2017.09.15

치과가기 무서운 신경치료 해야하나?

치과가기 무서운 신경치료 해야하나? '이가 자식보다 낮다'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치아는 먹고 사는것과 연관되어 매우 중요하다는 속담이다. 하지만 우리는 치과가기는 그렇게 즐겁지 만은 않다. 충치가 생겨도 잇몸이 부어도 겨우 참다 참다 정말 도저히 안된다 느낄때 가곤한다. 하지만 그럴때 치과를 가는것은 너무 늦어버린 후 일이 모른다. 신경치료가 이런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다. 피가 나고 붓고 하면 그래도 병원을 금방가지만 치아가 쑤시거나 찬물이나 더운물을 마셧을때 시린증상은 좀 참아볼까란 생각에 병원을 늦게가게된다. 하지만 이미 느낌이 있거나 통증을 느낀다면 늦었을지도 모른다. 충치와 염증이 이미 치아 속으로 침투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이유와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신경치료를 하..

건강 지키기 2017.09.13

나도모르게 찔끔?! 요실금 숨기지 마세요

나도모르게 찔끔?! 요실금 숨기지 마세요 요실금이라고 하면 주로 40대 이상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증상으로 생각해왔었다. 나이가 들면 생기는 증상으로 치부해 버리거나 창피하다는 이유로 치료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남성과 청소년까지 연령을 가리지 않는 증상이 되었으며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운동을 해주는것이 좋다. 자칫 방치하다 대인기피증, 사회생활 부적응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수 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보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치료와 운동으로 충분히 호전될수 있기 때문에 해보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것이 좋다. 요실금이란?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나오는 질병이다. 정상적인 배뇨작용이라면 소변이 방광에서 모여서 충분히 채워졌다는 느낌을 느끼고 화장..

건강 지키기 2017.09.13

임신에 좋은 음식

임신에 좋은 음식 결혼적령기의 나이가 점점 올라가는 현상에 따라 아이를 갖는 연령대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고령 임신이라고 정하는 나이는 만35세로 기준을 정하는데 이는 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만 35세 이후의 임신이 산모와 아이에게 위험할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 합병증이라 하여 만성 고혈압, 임신 중독증, 난산, 조산, 산후 출혈, 임신성 당뇨, 염색체 이상 및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고령임신 중에도 첫 임신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궁근종과 같은 부인병이나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임신 합병증의 위험율이 더욱 올라간다고 할수 있다. 오늘은 이런 임신 합병증을 막아주고 임신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석류 고대 페르..

건강 지키기 2017.09.12

방치하면 청력 상실위험, 만성 중이염

방치하면 청력 상실위험, 만성 중이염 아이들의 경우 한번 중이염을 앓게 되면 반복적으로 중이염에 걸려서 만성으로 발전하는 경우들이 있다. 만성 중이염이 되면 치료하기가 너무 어려워진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이관 모양이 짧고 넓어 균이 이관을 타고 귀로 이동하기가 쉽다. 이관주위의 림프조직이 염증으로 부으면 이관이 막히기도 쉽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만성중이염이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으로 심한경우 염증이 안면신경을 마비시켜 한쪽 입이 마비되거나 눈을 못감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뼈에 염증이 퍼질수도 있다. 이런 심한경우 청력을 읽거나 뇌에 퍼져 뇌막염을 잃으켜 사망의 위험성이 올라갈수도 있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엔 너무 위험한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만성 중이염 대표적..

건강 지키기 2017.09.07

영양결핍에 따른 몸의 신호

영양결핍에 따른 몸의 신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장 큰 식문제는 배부른 영양실조를 격는 것이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몸은 비대해져 가지만 진짜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의 섭취는 적어지고 있다. 칼로리만은 따진 식습관, 자극적이고 기름진 식습관은 몸의 균형을 깨고 비만이 되기 쉬워진다.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만큼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등 성인병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몸은 영양 결핍이 지속되면 신호를 보낸다. 어떤 신호들이 생겼을 때 우리는 주목해야될까? 1. 피부에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 가을과 겨울등 날씨가 건조해지면 물섭취를 충분히 해주지 않을때 피부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곤 한다. 단순히 제대로 씻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문제가 더 심각해질수 있다. 각질이 심하게 생긴다고 해서 ..

건강 지키기 2017.09.06

내 마음을 흔드는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내 마음을 흔드는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자 불안이라는 감정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 중 하나지만 불안이 스스로 조절되지 않을 때 우리는 불안에 오히려 잡혀버리게 된다. 불안에 휘둘리게 되버리면 일상생활도 위태롭게 되어 버릴수 있다. 불안은 일의 효율을 높이고 동기부여를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정도의 일반적이지 않은 불안의 감정을 느낀다면 그것은 불안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불안장애의 종류에는 공황장애, 강박장애, 공포증 등 다양하게 분류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불안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불안장애에 대한 자가진단과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자. 불안장애 자가진단 전혀 아니다 0점/ 조금 그렇다 1점/ 상당히 그렇다 2점/ 심하게 그렇다 3점 1. ..

건강 지키기 2017.09.05

콧물이 나는 이유, 멈추게 하는 방법

콧물이 나는 이유, 멈추게 하는 방법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서 코를 훌쩍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가 막히고 답답하고 콧물이 줄줄 흘러서 코를 자꾸 풀고 하다보면 코 밑이 헐기도 한다. 머리도 지끈지끈 거리고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단순한 콧물이 흐르는 증상 하나 뿐이지만 건강의 적신호 일수 있다. 콧물이 왜 흐르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알맞은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콧물이 나는 이유와 멈추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콧물이 나는 이유 1. 바이러스성 감염, 감기 약 200개 정도의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 들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만큼 흔하게 걸리는 질병이다.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서 감염이되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몸은 바이러스로 ..

건강 지키기 2017.09.04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면역력이란 우리몸을 외부로 부터 지키는 파수꾼 역활을하고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면역시스템이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 스트레스에도 우리몸을 안전하게 지켜낼수가 있다. 면역학적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몸의 질병은 면력시스템의 불균형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면역계가 무너지면 암의발생이나 외부 바이러스 병원균 등의 침입이 쉬워지고 혹은 반대로 면역력이 너무 강해지면 자가면역질환, 알러지성 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오늘은 면역력의 균형을 유지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습관 1. 규칙적이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 최근 운동도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

건강 지키기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