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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바로알기

스트레스 바로알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단순한 감정을 넘어서 우리의 몸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질병의 원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스트레스라고 모두 나쁜 것을 아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를 긴장하게 하여 우리의 생활을 좀더 활동성있게 만들어주는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장시간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면 몸은 머리가 아프고 혈압이 오르고 열이나는 등 몸의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가도 중요한 건강관리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스트레스의 자가진단과 스트레소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스트레스 자가진단 - 예상치 못했던 일 때문에 당황했던 적이 있었다. (전혀 없었다-0점/ 거의 없었다-1점..

건강 지키기 2017.08.17

GM다이어트 방법과 유의할점

GM다이어트 방법과 유의할점 요즘 지엠다이어트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웨딩 촬영 전이나 중요한 날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권해줄만한 다이어트이다. 짧은 시간에 하는 다이어트는 대부분 몸에 무리가 가는 단식, 원푸드등의 다이어트 방법이었다면 지엠 다이어트는 해독효과가 뛰어난 다이어트라고 할수 있다. 오늘은 GM(지엠)다이어트의 방법과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GM(지엠)다이어트의 유래 GM다이어트는 이름처럼 자동차회사 GM(General Motors)이 1985년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발한 감량 프로그램이다. 운동과 함께 철저한 식단표를 일주일 동안 잘 지킨다면 4~9㎏ 정도를 순식간에 뺄 수 있어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최근 국내에서..

건강 지키기 2017.08.16

임신중 먹으면 안되는 약물

임신중 먹으면 안되는 약물 요즘은 의학의 발전으로 약물 복용으로 인한 기형아 발생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다수의 임산부들이 임신 중 약물 복용을 꺼리고 있다. 임산부가 아플경우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처방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모가 감기에 걸릴 경우, 38도 이상의 고열은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줄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임신 전부터 당뇨를 앓고 있거나 임신후에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은 경우도 적절한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해 혈당을 조절하는것이 좋다. 의약품에 따라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시기와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별 섭취가능 약물과 금지 약물 1. 감기 약물 복욕이 태아의 기관 형성에 영향을 미..

건강 지키기 2017.08.14

생리불순의 원인과 좋은음식

생리불순의 원인과 좋은음식 현대 여성들에게 생리불순은 흔하게 생기는 증상중 하나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생리불순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난다면 적극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리주기가 21일보다 짧아지거나(빈발월경) 35일 이상으로 길어질 때(희발월경), 무배란, 과다월경이 지속될때 생리불순이라고 한다. 그 원인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비만, 과도한 다이어트 등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갑상선 기능이상, 고프로락틴혈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상황에 맞게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생리불순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생리불순의 대표적 원인 1. 피로와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여성 호르몬의 중추가 되는 뇌하수체와 자율신경의 중추가 되는 간뇌..

건강 지키기 2017.08.11

치매를 막는 생활습관

치매를 막는 생활습관 '100세시대'라는 말을 요즘은 많이 듣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이제는 노인의 나이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노인성 질병들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나이가 5살 많아지면 유병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치매를 걱정하고 있다. 오늘은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규칙적 운동 규친적인 운동은 기본 체력 뿐만 아니라 뇌의 혈액순환은 좋게 하여 기억을 통제하는 신경 세포들이 제기능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매는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 혈관에 혈전으로 인해 막히거나 얇아지게 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

건강 지키기 2017.08.10

소아청력 자가진단

소아청력 자가진단 소아의 청력은 생후 6개월까지 발달하게 된다. 만약 청력이 발달하지 못하여도 부모가 이를 눈치체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린다. 미국 언어 청각 협회(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에 따르면 아이들이 청력 손실이 있는 것으로 진단 받은 것은 평균 2세 때라고 말한다. 청력손실 검진은 유아들도 검진이 가능하다 그러나 부모들이 유아의 청력상태를 주의깊게 확인하지 못하거나 늦게 발견하게 되면 단어를 이해하거나 말하기가 어렵게 될 것이며, 이것은 어린이의 학습 능력, 사회적인 성장과 결국에는 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늘은 소아청력을 확인할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아청력의 자가진단(청력손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

건강 지키기 2017.08.09

임신성 당뇨병의 자가검진

임신성 당뇨병에 대하여 요즘은 과체중, 노산인 임산부가 늘어나면서 임신성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임신전에는 당뇨 증상이 없다가 임신 중 발견되거나 시작되는 경우인데 일반적으로 임신 24~28주에 발생하였다가 출산 후에는 사라지는 당뇨병의 한 형태이다. 임신중에 문제가 되는것은 태아와 산모를 위험하게 하기 때문이다. 태아의 경우는 신생아의 저혈당, 황달, 호흡곤란증, 홍반증의 증상을 보일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양수과다증, 난산으로 인한 제왕절게, 요로감염, 임신 중독증의 증상이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미리 관리를해주어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하고 발병후에도 의사와의 검진을 통해 치료를 병행하여야 한다. 임신성 당뇨병 위험인자 자가검진 1. 과거에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다. 2. 현재 비만..

건강 지키기 2017.08.09

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

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 남성의 전유물로 알았던 탈모! 요즘은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 되었다. 그만큼 요즘 젊은 남녀들도 탈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엔 유전적 요인을 가장 크게 생각했지만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영양불균형으로해서 유전적 요인이 없어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한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에 모발을 잃어 버릴수 있기때문에 초기진단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오늘은 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에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탈모의 자가진단 1-1 주변 사람으로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인다는 소리를 한 두번 들어본 적이 있다. (3점) 1-2 주변 사람으로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인다는 소리를 한달에 한번 이상 듣는다. (5점) 2-1 머리카락이 가늘고..

건강 지키기 2017.08.08

아토피 피부염 원인과 치료

아토피 피부염 원인과 치료 아이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면 아토피 피부염이 최근에는 성인에게도 발병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최근 4년 새 4만여 명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만성 습진성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제대로 관리할 것이 당부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원인이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하여 발병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식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

건강 지키기 2017.08.08

여름철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여름철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여름이 되면 엄마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식중독일 것이다. 습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특히 음식이 상하기 쉽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조건의 계절이기 때문에 각별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어린 아이들일 수록 부주위하게 음식을 먹다 탈이 날수 있기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건수(환자 수)는 2013년 65건(1693명), 2014년 112건(2868명), 2015년 96건(3008명), 2016년 120건(3429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다. 보통 식중독 환자는 보존적 치료 하에 별다른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영·유아나 노인 또는 만성질환자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특히 장출혈성..

이것저것 20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