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곰세상

매일 아침 먹은 수많은 비타민제와 영양제들로 건강한 삶을 꿈꾸고 노력하지만 과연 내몸이 건강한지 의구심이 든다. 건강검진에는 어김없이 고혈압, 당뇨, 비만, 위염, 장염의 위험 혹은 위험 전단계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시지만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는 모르겠다. 회사일에 바쁜 일상에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매일 야채즙에 홍삼즙을 먹는것으로 위안삼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건강관리의 시작, 어디에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장건강의 중요성 동의보감에서는 장청뇌청(腸淸腦淸) 이라는 말이있다. '장이 깨끗해야 뇌가 많아진다' 라는 뜻으로 장이 깨끗하고 건강해야만 온몸이 건강해질수 있다. 장은 우리의 식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만큼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가장 먼저 아프게 되는 곳이 ..

대장암 수술 후 식단관리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대장암에 걸리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장암 초기에에 수술만으로 완치되지만 수술 후에 급격히 떨어진 기력과 체력, 면연력으로 체중이 점점빠지기도 하고 떨어진 식욕과 다양한 휴유증으로 많은분들이 대장암환자의 식단관리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 오늘은 대장암 수술후 꼭 먹어야하는 음식과 건강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대장암 수술 후 식사 수칙 1. 발효식, 익힌 채소로 식단짜기 대장암 수술후 대장의 길이가 짧아졌기 때문에 대변횟수가 많이 늘어난다. 그러다보니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면역력이 점점 나빠진다. 체중도 많이 줄고 기력도 없어진다. 그래서 처음 일반식을 시작할때는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시..

복부 통증 부위와 질병 배아픔을 느끼는것은 많은 원일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흔하게 넘기는 경우들이 많다. 하지만 복통은 질병의 신호라고 할수 있다. 주로 소화기 질혼에서 복통을 야기하는데 염증, 허혈, 종양의 신경침범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복부의 톡증이 생길수 있다. 어느곳이 아픈지 정확히 확인해 보는것이 중요하다. 특정 부분이 지속적이거나 규칙성이 있는 복통이라면 정확한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좋다. 1. 명치부분 명치부분은 왼쪽과 오른쪽 가슴뼈 중앙 부분의 움푹 들어간 흉골바로 아랫부분을 병치라고 부르며 작은 충격또는 자극에도 통증을 느낄수 있는 부위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폭식과 과식 등 불규칙적인 식사를 할때 위장 장애가 발생하거나 특히 위에 염증이 발생하였을때 위액분비가 불균형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