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기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별곰세상 2017. 9.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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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면역력이란 우리몸을 외부로 부터 지키는 파수꾼 역활을하고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면역시스템이다. 면역력이 강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나 알레르기성 질환, 스트레스에도 우리몸을 안전하게 지켜낼수가 있다. 면역학적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몸의 질병은 면력시스템의 불균형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면역계가 무너지면 암의발생이나 외부 바이러스 병원균 등의 침입이 쉬워지고 혹은 반대로 면역력이 너무 강해지면 자가면역질환, 알러지성 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오늘은 면역력의 균형을 유지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습관

1. 규칙적이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

최근 운동도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 몸 전체에 자극을 주어 체력 뿐만아니라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고 심혈관 기능 향상, 노화방지등 건강에 큰 도움을 주며 면역기능을 증진하고 강화하는데도 큰 영향을 준다. 주의 해야할 점은 너무 격렬한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몸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스트레스 호로몬을 방출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등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2. 스트레스를 받지말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뇌는 스트레스 호로몬을 방출하는데 호로몬은 몸을 피곤하게 하고 처지게 만든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림프구의 증식을 억제하고 항체 생성을 감소, 여러 면역조절 물질에 변형을 가져와 전체적인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이 중요하다. 암 환자나 우울증 환자들이 웃음치료를 받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웃음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도파민이 나오게 하여 혈구를 활성화 시킨다.

 

3. 충분한 수면

수면은 우리몸에 쌓인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신체의 각 기능을 조절하는 시간이다.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로몬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로몬은 감소하고 몸을 조절하는 호로몬들이 방출되는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시간이 2~3시간 모자라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저하되고 약해진다. 잠을 자는 시간은 되도록 12시 전에 취짐하는 것이 좋으며 잠은 깊게 중간에 깨지 않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4. 장을 튼튼하게 하자.

장내 세균은 면역기능이나 면역세포를 자극하여 면역계 전체를 활성화하고 감염방어에도 좋다. 장을 튼튼하게 하여 좋은 균을 가지고 있으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외부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빈도나 설사의 정도가 약하게 작용한다.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이 만성 변비나 설사,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다양한 발효식품을 자주 먹어 주는 것도 좋다.

 

5. 면역자극과 예방접종

백식이란 면역반응을 유발하고 질병에 재감염시 저항하게 하는 모든 예방 접종을 뜻한다. 현재 다양한 질병의 백신들이 개발되었으며 목적에 맞게 미리 백신을 맞아두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 저하가 있거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질병에 감연되기전에 백신을 맞아 놓는것이 좋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백신 또한 많은 발전이 예상되는 분야중 하나이다. 미래에는 몸의 건강유지 질병예방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면역 저하도 개선할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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