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2

방치하면 청력 상실위험, 만성 중이염

방치하면 청력 상실위험, 만성 중이염 아이들의 경우 한번 중이염을 앓게 되면 반복적으로 중이염에 걸려서 만성으로 발전하는 경우들이 있다. 만성 중이염이 되면 치료하기가 너무 어려워진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이관 모양이 짧고 넓어 균이 이관을 타고 귀로 이동하기가 쉽다. 이관주위의 림프조직이 염증으로 부으면 이관이 막히기도 쉽기 때문에 치료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만성중이염이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으로 심한경우 염증이 안면신경을 마비시켜 한쪽 입이 마비되거나 눈을 못감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뼈에 염증이 퍼질수도 있다. 이런 심한경우 청력을 읽거나 뇌에 퍼져 뇌막염을 잃으켜 사망의 위험성이 올라갈수도 있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기엔 너무 위험한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만성 중이염 대표적..

건강 지키기 2017.09.07

소아청력 자가진단

소아청력 자가진단 소아의 청력은 생후 6개월까지 발달하게 된다. 만약 청력이 발달하지 못하여도 부모가 이를 눈치체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린다. 미국 언어 청각 협회(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에 따르면 아이들이 청력 손실이 있는 것으로 진단 받은 것은 평균 2세 때라고 말한다. 청력손실 검진은 유아들도 검진이 가능하다 그러나 부모들이 유아의 청력상태를 주의깊게 확인하지 못하거나 늦게 발견하게 되면 단어를 이해하거나 말하기가 어렵게 될 것이며, 이것은 어린이의 학습 능력, 사회적인 성장과 결국에는 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오늘은 소아청력을 확인할수 있는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아청력의 자가진단(청력손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

건강 지키기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