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기

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

별곰세상 2017. 8. 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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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

 

남성의 전유물로 알았던 탈모! 요즘은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이 되었다.  그만큼 요즘 젊은 남녀들도 탈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엔 유전적 요인을 가장 크게 생각했지만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영양불균형으로해서 유전적 요인이 없어도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한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에 모발을 잃어 버릴수 있기때문에 초기진단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오늘은 탈모의 자가진단과 치료에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탈모의 자가진단

1-1 주변 사람으로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인다는 소리를 한 두번 들어본 적이 있다. (3점)

1-2  주변 사람으로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인다는 소리를 한달에 한번 이상 듣는다. (5점)

2-1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진 것 같다. (2점)

2-2 확실히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졌다. (4점)

3. 샴프를 하고 나면 수챗구멍에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여 있다. (2점)

4. 자주 청소를 해도, 머리카락이 책상이나 방바닥 위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점)

5. 거울을 보면 머리카락의 뿌리 부분이 매우 기름져 있고 번들거린다. (1점)

6. 모자를 쓰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자주 가렵다. (1점)

7. 언제부터인가 저녘이면, 어깨 위에 비듬이 떨어져 있다. (1점)

8-1 두피에 뾰루지가 나서 짜증이 날때가 가끔 있다. (1점)

8-2 거의 항상 두피 어딘다에 뽀루지가 나 있다. (2점)

9. 두피 색깔이 붉다.

10-1 수년 전 사진을 꺼내보면, 지금보다 머리 숱이 조금 많았던 것 같다. (1점)

10-2 수년 전 사진을 꺼내보면, 지금보다 머리 숱이 확실히 많았다. (3점)

11. 가끔 두피가 따갑거나 아프다느 느낌을 받는다. (1점)

 

자가진단 결과

1~8점 - 탈모진행 가능성이 있는 단계

9~15점 - 탈모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큰 단계, 치료및 괄리가 필요한다,

12~24점 - 탈모가 상당히 진행 중인 단계,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 경고 *  - 1,2,3,4번을 모두 선택한 경우 점수와 상관없이 탈모가 진행 중이므로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의 종류와 치료방법

1. 안드로젠 탈모

 - 유전 또는 남성호로몬(안드로젠)작용으로 발생하며 짧고 가느다란 모발을 생성하여 탈모가 진행된다.

 - 치료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5% 남성용/2,3% 남녀 공용)

 

2. 원형 탈모

 - 자가면역질환에 의해 발생하며 신체 모든 부위에서 탈모가 발생된다.

 - 치료제: 스테로이드

 

3. 기타 탈모의 종류 : 휴지기 탈모, 외상성 탈모, 화학적 탈모 등이 있다.

  - 탈모를 늦출수 있제 도와주는 보조 치료제: 약용 효모, 케라틴, 시스틴, 티아민, 판토텐산 칼슘 등이있다.

 

 

먹는 탈모 치료제 주의 사항

1. 1일 1회 1정씩 복용,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가능

2.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음

3. 임부. 여성은 먹거나 만져서는 안됨

4.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간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 주의 필요

 

 

바르는 탈모 치료제 주의 사항

1. 충분히 모방을 건조한 우에 환부에 골고우 뿌린후 가볍게 마사지를 해준다.

2. 두피 피부진환이 있을 시 사용하면 안된다.

3. 고혈압, 저혈압 환사는 사용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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