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기

추석에 찐 살! 2주안에 빼는 방법!

별곰세상 2017. 10. 1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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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찐 살! 2주안에 빼는 방법!

17년 추석은 어느 추석보다도 연휴가 긴 명절이었다. 그만큼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늘어져있던 우리의 몸에 지방이 쌓일 시간도 많았다. 단기간에 과식을 해서 찐 살은 아직 체지방으로 축척되지는 않았다. 글리코겐과 수분으로 우리몸의 근육이나 간에 쌓이는데 2주의 시간이 흐르고 글리코겐을 줄이지 못하면 에너지원이 지방으로 축척을 시작한다. 그러면 빼기가 너무 너무 힘들어진다. 글리코겐 상태에서보다 지방의 상태에서 살을 빼는 것은 7배정도 더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한번 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면 지방세포가 금세 커져 체중도 쉽게 늘어난다. 오늘은 추석에 찐 살을 2주안에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식단 조절하기!

추석 명절에는 일상식단보다 고칼로리의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 그만큼 이제는 줄여서 식단을 조절해야한다. 우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굶는것은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근육을 손실시키고 나중에 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봐뀌기 때문이다. 식단을 구성할때 탄수화물의 비중을 줄이고 단백질과 야채의 비중을 놓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저녘은 되도록 간단한 과일, 고구마, 생두부 등의 단백한 식단으로 칼로리를 낮추고 영양가가 좋은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두부를 필수 추천메뉴로 꼽고 싶다. 부두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어 몸에 남아있는 지방질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주고 지방 흠수를 방해해서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주어 과식을 억제하고 소식을 할수 있게 도와준다.

 

2. 운동은 매일 1시간!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로를 회복하며 몸에 쌓인 노페물을 땀으로 배출해주어 개운한 느낌을 들게한다. 또한 운동중에는 모르핀보다 강력한 진통효과를 가진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몸의 통증을 잊고 기분이 좋아진다. 주의해야할점은 본인의 몸상태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다, 자칫 과욕을 부려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하면 엔도르핀이 아니라 젖산이 분비되어 심한 피로를 느끼고 오히려 식욕이 생기게 만들수도 있다. 젖산이 쌓이지 않게 운동하려면 운동하는 중간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서너번씩 나누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연휴 휴유증 극복하기

긴 연휴였던 만큼 연휴 휴유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계신다. 다이어트에 연휴 휴유증이 나와서 의아해 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겟다. 연휴 휴유증이 생기면 상실감과 우울함, 무기력증과 몸에 긴장이 풀려 무릎, 허리 등 몸의 통증이 심해지고 잠을 설치는 등 여러가지 정신적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그런 감정적 증상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않거나 폭식증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연휴 휴유증 증상이 나타날때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충분한 수분섭취, 근육이완을 위한 목욕이나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혼자 있기 보다는 가까운 친구, 지인등을 만나고 햇볓을 쬐고 가볍게 산책을 해주어 일상생활로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것이 좋다.  

 

4. 몸의 부종 빼주기

명절 음식으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탕, 찌개 등의 음식을 많이 섭취하다보니 몸의 부종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몸의 부종은 오래되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지 못해 몸의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살찌기 쉬운 몸이 된다. 부종이 심한 분들은 찬물보다는 따듯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여성들에게 율무차가 매우 좋다. 율무는 부종을 줄여주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도와주는 디톡스 작용을 해준다. 단백질도 많아 떨어진 신진대사를 다시 활발하게 해준다. 팥을 차로 드시는 것도 매우 좋다. 팥에는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몸의 이뇨작용과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주어 부종을 빼주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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